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연료 재처리 (문단 편집) == 재처리 방법 == 핵연료 재처리엔 여러 방법이 있는데 대체로 [[PUREX]](Plutonium - URanium EXtraction)가 많이 쓰인다. 현재 북한이 이 방법으로 방사화학실험실을 돌리고 있으며 또한 전세계 주요 재처리 공장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PUREX를 사용하면 순도 높은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폐기물도 예전에 사용하던 방식인 인산-비스무트 방식보다 적다. 4세대 원자로 중에서 [[증식로#s-2|고속증식로]]는 플루토늄이 들어간 연료가 꼭 필요하기 때문[* 이전 서술과 같이 혼동하는 사람들은 플루토늄이 고속 중성자 핵분열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속로에 사용된다고 여기는데, 플루토늄도 열중성자와 핵분열 반응을 일으킨다. 때문에 실제 노심에 들어있는 플루토늄 연료 또한 감속재를 요구한다. 플루토늄을 사용하는건 '''증식'''로이기 때문에 결손우라늄이 중성자와 반응해 플루토늄으로 증식하는 것을 사용하기 위해 노심의 물성을 계산할 때 플루토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래서 고속반응로의 경우 아예 천연우라늄을 병풍으로 삼아 플루토늄을 생산해 낸다. 이런 병풍을 가리켜 블랭킷 연료라고 부른다.]에 앞으로도 많은 수요가 예상되리라고 보고 [[대한민국]]에서도 현재 연구 중에 있다. 이는 한국의 재처리 전망에서 후술. 이것 외에도 [[월성 원자력 발전소|CANDU형 원자로]]의 경우 일반 경수로의 사용 후 핵연료를 단순 공정 몇 개[* 기본 핵연료를 뜯고 CANDU 연료봉에 맞게 재소결.]를 거쳐서 '''바로 CANDU 원자로 연료에 투입하는''' DUPIC 계획도 있었고 플루토늄을 핵연료에 섞어 원자로에 투입하는 것으로 효율을 높이는 플루써멀 계획도 있다. 다만 현재로써는 이러한 기술들이 다 현실에서 멀리 동떨어진 상황이라는 것이 문제다. 예컨대 한국정부가 추진하던 위의 DUPIC 연구는 연료 취급의 난이도와 위험성, 그리고 2001년경부터 중수로의 낮은 핵확산 저항성에 따라 정부가 중수로를 추가 건설하지 않은 점[* DUPIC이 실용성이 있으려면 경수로에서 나오는 핵연료를 재연소 처리할 수 있도록 중수로를 추가 건설해야 한다.]에 의해 실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종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